Quantcast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하정우X이병헌X정우성X김수현, 역대급 공약…홍석천은 안진용 기자와 ‘리얼 엿 키스’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하정우, 이병헌, 정우성, 김수현은 역대급 공약과 홍석천이 안진용 기자와 엿키스를 하는 모습이 느왔다. 

6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박수홍, 박하나 진행으로 하정우가 영화를 촬영하고 과한 공약을 걸고 영화 흥행을 하는 법칙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방송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방송캡처

 

하정우는 과거 영화 '황해'의 흥행으로 "국토 대장정을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고 결국 배우 공효진등과 함께 국토 대장정을 하게 됐다. 하정우는 이번에는 영화 '백두산'으로 500만이 넘으면 삭발 1000만이 넘으면 앞니를 뽑겠다는 공약을 걸면서 공약의 스케일을 과시했다. 

또한 이병헌은 팬들을 위한 공약을 걸었는데 영화 '내부자들' 쇼케이스 때에 " 500만이 돌파하면 영화 안에서 불렀던 '봄비'를 부르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이에 이병헌은 관객 600만 돌파 기념식에서 조승우와 듀엣으로 '봄비' 노래를 부르면서 공약을 달성하게 됐다. 이병헌은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에서 천만 관객 달성하면 "영화 속 분장을 하고 어느 장소에서든지 팬들을 만나겠다"라고 했고 팬들고 엿키스를 하게 됐다. 

이 공약을 듣고 박수홍은 엿을 가져왔고 홍석천은 안진용 기자를 지목하고 안진용 기자와 엿키스를 하게 됐다.

정우성은 영화 '감시자들' 쇼케이스에서 500만 명 관객 돌파할 시 500만 번째 관객과 데이트를 하겠다고 했고 당첨된 여성은 오열을 했다고 했다. 정우성은 우는 팬을 다독여 주며 저녁 식사와 함께 영화 '감기' 시사회를 함께 가게 됐다. 

김수현은 영화 '도둑들' 영화 시사회를 하면서 "영화가 1000만이 넘으면 1000만 번째 관객에게 업고 영화를 보겠다"고 했고 중학생이 당첨되고 어부바를 했다. 

이 외에도 최화정의 비키니 공약과 김흥국의 콧털을 깎는 공약을 실천하고 이만기 전 프로야구 감독은 팬티만 입고 구장을 누비는 공약을 달성했다. 개그맨 김영철은 아는 형님 시청률이 5% 돌파하면 하차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면서 하차를 종용받으면서 당황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쓸모 100% 토크지향 프로그램으로 2049세대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자 되는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팩트는 기본, 소신 발언은 덤으로 전달하고 당신이 알아야 할 이슈의 모든 것을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고품격 토크쇼이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 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