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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홍석천, 절친 왁스 “남자 소개 안시켜줘”에 레이디 제인 “그런 남자는 자신이 사귀겠죠”…변진섭의 19금 캠프의 비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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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홍석천의 절친 가수 왁스가 나오고 황영진은 변진섭의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6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박수홍, 박하나 진행으로 홍석천의 절친 가수 왁스가 출연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방송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방송캡처

 

홍석천은 왁스와 친분을 과시하며 "왁스가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왁스는 "정작 자신에게 남자를 소개해 주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자 레이디 제인은 "좋은 남자가 있으면 자신이 사귈거다"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풍문픽업' 편에서는 황영진이 진행을 하게 됐는데 발라드 황제 변진섭을 만났다. 과거 변진섭이 희망사항으로 16주를 1위를 했는데 아무나 할 수 없는 1위 연속으로 인해서 힘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변진섭은 "음반 판매량이 15억원에 달하면서 광고 수익은 이보다 적어서 이거 꼭 해야 돼'라고 했고 "상업적인 것은 팬들이 싫어했다. 이문세의 영향을 받아서 광고 거절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황영진은 "그럼 지금도 광고를 거절하냐?"라고 했고 변진섭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아니다"라고 말했다. 황영진의 "차기 발라드 황제는 누구로 생각하고 있냐?"라고 물었고 변진섭은 "조금 더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지구멸망' 뮤비를 재미있게 만든 사연을 공개했다. 

또 변진섭은 팬들과 "19금 캠프를 26년째 지키고 있다"고 하면 자신의 팬이라면 누구든지 가능하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쓸모 100% 토크지향 프로그램으로 2049세대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자 되는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팩트는 기본, 소신 발언은 덤으로 전달하고 당신이 알아야 할 이슈의 모든 것을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고품격 토크쇼이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 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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