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MBC 연예대상 비하인드... 스페셜 게스트? 홍현희 "선생님들 손길로 준비한 시상식 패션" 대공개 (1)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언니네쌀롱’이 MBC 연예대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언니네쌀롱’에는 스페셜 게스트 홍현희 매니저가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MBC 연예대상을 준비하기 위해 모인 ‘언니네쌀롱’ 식구들이 홍현희를 위한 특급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것. 민낯으로 등장한 홍현희를 본 언니네쌀롱 식구들은 “원래 얼굴이 너무 예쁘다.”,“화장을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칭찬을 했다.

언니네쌀롱 식구들은 시상식을 위해 준비한 드레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홍현희는 골드빛 네오프렌 롱드레스를 준비했다. 한혜연은 “너무 예쁘다. 정말 우아하고 잘 어울린다.”며 즉석에서 골드빛 귀걸이를 찾아주기도 했다. 홍현희는 “제가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 시상자다. 그레이씨 옆에서 꿀리지 않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한혜연은 “내가 들은 게 있다. 배우분들의 에티튜드는 지나다가 들른 느낌이 포인트라고 하더라.”고 팁을 전수했다.

홍현희의 우아한 변신에 앞서 언니네쌀롱 멤버들은 이소라 대표와 영상통화를 마쳤다. 이사배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받게 된 홍현희는 “사배 씨한테 정말 메이크업 받아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남편이 다이어트 하라고 해도 안 했는데 연기대상에 가기로 했다. 정해인을 인터뷰하게 되었다고 해서 다이어트 중이다.” 라고 답했다. 이사배에 이어 차홍의 손길로 대변신을 하게 된 홍현희는 시종일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변신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초특급 변신 서비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MBC에서 23시 2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