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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이선균X이성재X김광규X안창환, 정려원 산 도박장에서 거액 따는 사이에 잠입수사…정려원 마지막 패 보지 못하자 안타까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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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검사내전’ 에서는 진영 어벤져스들이 정려원을 도박장에 미끼로 보내고 급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5회에서 명주(정려원)이 산도박장에서 도박을 하는 사이 진영 어벤져스가 출동을 하게 됐다. 

 

jtbc ‘검사내전’ 방송캡처
jtbc ‘검사내전’ 방송캡처

 

선웅(이선균), 민호(이성재), 종학(김광규), 윤진(이상희), 정우(전성우)등 검사들이 모두 출동하고 수사관 만옥(백현주)와 정환(안창환)까지 형사2부가 모두가 산도박장을 향했다. 김인주(정재성)지청장은 "산 도박장이 규모가 상당할 텐데"라고 놀랐고 민호(이성재)는 지청장에게 "염려마라. 깔금하게 발본색원 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명주(정려원)을 미끼로 산 도박장으로 보낸 형사 2부는 총출동했고 산 도박장에 간 명주는 도박을 하면서 자신 알지 못했던 능력을 발휘했다. 명주는 도박이 시작되자 연속으로 돈을 따게 됐고 명주의 선전에 다른 아주머니들도 똑같이 돈을 걸고 따게 됐다.

도박장에 있는 사람들은 명주를 예의 주시했고 명주는 도박의 재미에 푹 빠져서 형사2부 약속대로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그러자 민호(이성재)는 도박장 안에서 무슨 일이 생겼다고 확신을 하면서 경찰들과 함께 도박장을 급습하게 됐다.

또 명주는 거액을 걸고 마지막 화투를 열기 전에 경찰들이 출동하자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이다.

이선균(이선웅 역), 정려원(차명주 역), 이성재 (조민호 역)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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