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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요요미-설하윤, 20대 나이 미스트롯 활력!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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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신인 무대’ 편을 방송했다.

6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정다한, 설하윤, 신미래, 풍금, 박서진, 조정민, 도윤, 윤태화, 진해성, 강혜연, 조명섭, 요요미, 강문경, 윤수현, 박구윤, 장보윤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신인 무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회차에서 설하윤과 요요미는 공연 초반부와 후반부에 각각 등장해 활력을 돋웠다. 먼저 등장한 요요미는 자신의 롤모델인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불렀고, 이후 무대에 오른 설하윤은 이선희의 ‘인연’을 불렀다. 두 사람은 20대 나이 여성의 파릇파릇한 ‘트로트 신예’라는 공통점 그리고 ‘미스트롯’ 출전을 계기로 인지도를 높였다는 지니고 있다.

참고로 설하윤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29세다. 지난 2016년 ‘신고할꺼야’로 데뷔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1호 연습생이었으며, 2015년 12월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에서 ‘불면의 연습생 S양’으로 등장한 바 있다.

‘제2의 혜은이’ 요요미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27세다. 지난 2018년 초에 데뷔한 ‘트로트 여왕 유망주’이며 ‘유튜브 스타’이고, 그녀의 부친은 트로트 가수 박해관이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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