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래퍼 창모가 신곡으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일 창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하던 중 불쾌함을 토로했다.
그는 자신의 곡 'METEOR'에 제기된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정면돌파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창모의 'METEOR'는 멜론 차트 1위를 비롯해 지니뮤직 등 여러 차트에 상위권에 올라가 있는 상태다.
이날 창모는 "행복한 일이 일어났고, 행복한 일을 만끽하려고 하는데 왜 XX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별의별 생각을 다 하면서 일궈온 오늘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그렇게 누명 씌우는 것을 용납 못하겠다. 돈을 벌겠다고 그런 건 안 한다. 그런 생각으로 음악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창모는 명예를 훼손한 네티즌을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고소는 돈이 많이 든다. 돈이 많이 드는 거 싫어한다. 딱 1명만 잡아서 X칠 거다"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6 2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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