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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김학철, "버스 외판원 하기도"…‘노홍철과 사돈관계’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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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의 배우 김학철이 출연을 알렸다. 

6일 공개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학철이 출연해 배우 인생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진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악연 전문 배우는 자신이 만들었다고 언급하며 "IMF 이후 영화 편수가 20편으로 줄었다"고 어려웠던 당시를 회고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이어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버스 외판원을 했다"며 말한 그의 옆에는 아내 김순자씨강있었다. 아내는 "언젠가는 될거라는 희망이 있었다"며 김학철을 응원했다. 

지난해 영화 ‘살인소설‘의 주인공을 맡았던 김학철은 연기계를 주름 잡는 굵직한 배우.

김학철은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또 한번 입지를 굳혔으며 이후에도 ‘돈의 화신‘, ‘맛있는 인생’, ‘장사의 신-객주 2015’로 꾸준히 브라운관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김학철은 개그맨 노홍철과의 사돈관계로 유명하다. 김학철은 2010년 12월 노홍철의 친형 노성철씨가 김학철의 조카와 결혼을 했다. 둘은 연예계의 사돈관계로 알져져있으며 이는 과거 김학철이 직접 ‘컬투쇼’를 통해서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배우 김학철의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8일 TV조선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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