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볼륨을 높여요’ 새 DJ로 발탁된 강한나가 청취를 독려하고 나섰다.
최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8시 FM 89.1에서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첫 방송이 시작됩니다.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한나는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DJ로 새롭게 만날 그의 모습이 기대되는 사진이다.
누리꾼들은 “와 한나 언니 너무 기대돼요”, “누가 꽃인지 모르겠음”, “본방 사수 응원합니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6일부터 강한나는 악뮤(AKMU) 수현의 바통을 이어받아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 새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강한나는 이와 관련해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게 돼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라며 “앞으로 좋은 음악과 이야기들로 많은 청취자의 저녁 시간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채워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첫 방송에는 아이유(IU)가 게스트로 나서서 지원사격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6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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