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우아한 모녀’ 최명길, 설간호사 김보미의 기억 조경숙 통해 찾게 하려고 노력…김흥수 친아들 사실 언제 알게 될까?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는 최명길이 설간호사 김보미의 기억을 조경숙을 통해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45회’에서 은하(지수원)는 설 간호사(김보미)가 과거 기억을 떠올릴까 두려워하며 요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요양원에 간 은하(지수원)는 설 간호사(김보미)에게 "왜 입을 쳐 닫아"라고 윽박지르면서 "설마 기억하는 거야"라며 30년 미연(최명길-캐리정) 아들과 윤경(조경숙)의 죽은 아들을 바꿔치기한 것을 기억할까봐 겁을 냈다.

또한 재명(김명수)은 특허 도둑질 문제로 코너에 몰리자 아들 해준(김흥수)과 예비 며느리 세라(오채이)에게 잘못을 덮어 씌웠다. 재명(김명수)에게 뒤통수를 맞아서 충격을 받은 해준(김흥수)에게 세라(오채이)는 "이건 다 아버님이 나한테 시킨 거야. 오빠"라며 해준에게 재명의 지시로 디톡스 라인 특허를 훔쳤다고 폭로했다.

해준은 아버지 재명(김명수)의 그런 행동에 상처를 받고 제니스(차예련-홍유라-한유진)는 해준에 대한 부성애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재명의 행동을 의아하게 생각했다. 집으로 돌아온 제니스는 데니 정(이해우)에게 "친아버지가 자신이 살자고 아들에게 죄를 덮어씌우는 모습 봤냐?"라고 물었고 데니 정은 "친아버지가 그럴리는 없지"라고 답했다. 

재명(김명수)이 친아버지가 아님을 알고 있는 해준(김흥수)은 "내가 친아들이 아니라서 그런 건가"라고 하며 괴로워했고 세라는 재명을 찾아가서 "너무 하셨다. 미리 말씀하시지. 해준 오빠에게 말을 하려고 했는데 저 망했다"라고 말했고 재명은 세라에게 "너 지금 나한테 따지는 거냐?"라고 소리를 질렀다. 

또 캐리는 윤경(조경숙)을 통해 은하가 설간호사를 보호하며 감추려하는 비밀을 알아내려고 시도하면서 해준이 자신의 친아들임을 언제 알아 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