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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이병헌-곽도원,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레몬향 방귀 언급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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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이병헌이 곽도원, 이희준과 함께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최근 SBS 파워FM 컬투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병헌과 배우 이희준, 곽도원 등이 김태균, 문세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이병헌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너무 재밌었어요”, “선팔하고 갑니다”, “연기의 대가 분들이 오셨네요”, “헐 이병헌 님이다. 미스터 션샤인”, “기분이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6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 배우들이 출연해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강호동과 친구로 알려진 이병헌은 “둘 다 바빠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우연히 만나면 반가워하는 사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동엽과도 친하다고 의외의 친분을 전했다.

아울러 이병헌은 ‘500만 공약’으로 레몬향 방귀를 뀌겠다고 했다. 앞서 이병헌은 자신의 방귀 냄새가 레몬향이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던 터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하는 내용의 영화다.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병헌 외에 이성민, 김소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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