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birthday 처음 맞이하는 나의 생일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화관을 쓰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남편 정명호와 착 붙어 신혼의 달달함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 식구가 맞는 첫생일”, “행복이 전염되는 사진”, “진짜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연인 사이로 발전함을 알렸다. 이어 진지함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결혼과 임신 소식까지 전하면서 겹경사를 맞이했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정명호는 올해 나이 44세로 서효림과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또한, ‘밥은 먹고 다니냐’에 서효림과 김수미가 함께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은 물론 연애 스토리를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6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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