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소개한 인천 연수구 소재 13첩 건강밥상 맛집이 화제다.
6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청춘식당’ 코너는 “33세 청년이 만든 13첩 건강밥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인천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정갈하고 깔끔한데 가격까지 착하기로 소문난 건강밥상 한정식집이다.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단돈 2만 원으로 반찬 13가지는 물론 메인 메뉴까지 내어준다. 어르신들 좋아하는 녹두백숙과 소갈비찜부터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등 취향 따라 입맛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재료부터 엄선해 더욱 믿음이 간다.
33세의 주인장 고성준 씨는 과거 식당을 해오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요식업의 길로 접어들었다. 주말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포장마차, 푸드트럭까지 운영했다. 이후 가격, 메뉴, 비법까지 남다른 한정식집을 차려 대박을 쳤다.
보리굴비정식, 소갈비찜정식, 단호박갈비찜, 도가니수육, 버섯백숙, 버섯샤브, 수제돈가스 등을 주문할 수 있다. 가격대는 9천~7만원 정도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청X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132번길(송도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