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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제34회 골든디스크’ 대기실 현장 포착…‘나이 거꾸로 먹는 드라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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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이승기의 ‘골든디스크’ 대기실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어제자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멍뭉미 넘쳤던 이승기 배우님 (Feat.덮승기) 대기실에서 연습 중인 모습 포착. 이 남자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천막으로 설치된 대기실에서 MC 대본을 외우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이승기는 박소담과 함께 공동 진행을 맡았다.

후크엔터테인먼트
후크엔터테인먼트

누리꾼들은 “미모는 기본. 스타일은 멋짐 뿜뿜. 이승기님 최고였어요”, “이 남자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 “너무 좋아”, “어제 너무 존잘. 팅커벨님 승기님 다음 작품 소식도 좀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5일 진행된 ‘제34회 골든디스크’에서 이승기는 박소담과 함께 MC로 활약했다. 그는 “2009, 2010년에 골든디스크에서 본상을 받았다. 그게 벌써 10년 전인데 그때보다 수상 진입 장벽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울러 박소담과 함께 서로 주고받는 환상의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승기는 최근 ‘배가본드’로 수지와 함께 ‘2019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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