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한다감(한은정)이 완연한 순백의 신부가 됐다.
최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가 지난 5일 진행된 배우 한다감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신화 속 여신 같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식장에 서 있는 모습이다. 주변을 화려하게 장식한 꽃들 사이에서 한다감의 미모가 더욱 아름답게 돋보인다.
소식을 전한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양가 가족들을 비롯해 두 사람을 가까이에서 지켜봐 온 많은 분의 축복과 응원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고자 식이 진행되는 동안 별도의 촬영이나 취재가 불가했던 점에 양해를 부탁했다.
한다감의 남편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연인으로 발전한 지는 1년 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드라마를 촬영 중이라 계획이 없다. 천천히 생각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능 나왔을 때 참 순수하고 착하신 것 같았어요. 행복하게 사세요”, “‘여우누이뎐’ 재밌게 봤었어요”, “드라마 스페셜에서 처음 보고 쭉 응원했습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응원을 보낸 바 있다.
한다감은 현재 MBN 드라마 ‘터치’ 촬영에 매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