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잉꼬 부부로 사랑받고 있는 최수종-하희라 딸 최윤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 딸 최윤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서양의 어린 시절과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담겨있다. 윤서양은 엄마 하희라와 아빠 최수종을 반반 섞어놓은 듯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엄마 하희라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붕어빵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희라인데 최수종이다. 고아라 닮은 듯”, “엄마랑 아빠 예쁜 부분만 닮았네”, “앞구르기하면서 봐도 하희라 딸 아니야? 선하게 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과거 최수종은 방송을 통해 딸이 다른 남자와 걸어가는 모습을 착각하고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고 이야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희라는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녀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하희라는 “워낙 유산도 많이 하고 첫 애를 가졌고 아이가 4살 때부터 몸이 약했다”라며 “그래서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다. 한글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만화책으로 뗐다”라고 교육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슬하에 아들 최민서 군, 딸 최윤서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