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2TV생생정보’에서는 신년특집으로 가성비 맛집을 공개했다.
3일 공개된 KBS2 ‘2TV생생정보’에서는 신년 특집으로 1인 9천원의 대패 삼겹살과 한식 뷔페 무한 리필 집이 소개됐다.
기존 얇은 대패 삼겹살이 아닌 두꺼운 대패 삼겹살을 이용해 맛까지 살린 고기 뿐만 아니라 한식까지 무한리필이 가능한 집이라고 알려진 이 곳은 손님들의 무한 만족으로 화제를 모았다.
제육볶음, 김밥, 잔치국수, 등 21가지 한식 뷔페까지 즐길 수 있는 맛집에 손님들은 "어인이와 어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곳"이라며 만족해했다.
사장은 "많이 오면 조금 남는다"며 "둘이서 하다보니 인건비가 안 나간다"고 전했다. 부부가 함께 일해 인건비가 들지 않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직접 만드는 단호박죽, 식혜까지 손맛을 거쳐 만든다고.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드는 이유에 대해 "직접 만들면 손님에게 저렴하게 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맛을 본 손님들은 "엄마 반찬 먹는 느낌"이라며 만족해했다.
한편 ‘2TV생생정보’ 방송을 통해 소개된 대패 삼겹살 맛집과 한식 뷔페 무한 리필집은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힐XXXXXX살로 알려졌다.
KBS2 ‘2TV생생정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