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SF9 다원-인성-찬희가 부산 송도하늘공원에서 추억을 쌓았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SF9 인성-다원-찬희가 부산 송도하늘공원으로 동심 가득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다원은 입구부터 맞이하는 커다란 공룡을 보고 깜짝 놀랐다. 송도하늘공원에서의 첫 번째 코스는 바로 공룡이었다. 파라사우롤로푸스라는 달리기가 빠른 초식 공룡을 본 멤버들 역시 호기심 가득한 얼굴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세 사람의 여행을 구경하던 김준현은 “애들은 가면 진짜 좋아하겠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고기를 먹는 황소라는 별명을 가진 카르노 타우루스는 다소 위협적인 비주얼을 지녔다. 다원은 “진짜 잘 만들었다. 우리 어렸을 때는 이런 거 잘 없었는데”라며 동심에 푹 빠졌다. 세 사람은 언제나 그랬듯 공룡과의 기념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만난 공룡은 가장 키가 크고 목이 긴 초식공룡 브라키오사우르스였다. 이 공룡은 만화 둘리의 엄마 모델로 유명세를 탔다.
SF9의 부산 여행기가 그려진 ‘배틀트립’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6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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