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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김승현,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와 결혼 앞두고 “올 것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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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알토란’ 김승현이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알토란’ 264회는 ‘2020년도 힘차게! 새해맞이 활력 밥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알토란’ 식구들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소망을 전했다. 오는 12일 장정윤 작가와 결혼하는 김승현은 “올 것이 왔다. 이제 결혼식이 얼마 안 남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MBN ‘알토란’ 방송 캡처
MBN ‘알토란’ 방송 캡처

이어 “올해 제가 가정을 꾸리면서 가장이 됐다. 더욱 더 일도 열심히 하고 사랑하겠다”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12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하며, 신혼집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장만했다. 또한 장정윤 작가의 혼전임신설이 불거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김승현이 출연 중인 MBN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며, 264회는 11일(토) 오후 8시 20분 MBN에서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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