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ASTRO),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 수상…“활동 중단 중인 문빈 포함 팬들에게 고마워”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스트로(ASTRO)가 새해부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지난 5일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에서 아스트로(ASTRO)가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을 통해 아스트로는 “새해 출발부터 베스트 퍼포먼스 상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퍼포머로서, 플레이어로서 노력하겠다”라며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희 멤버 문빈이 함께하지 못했는데 빈이 포함 우리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아로하(아스트로 팬클럽) 덕분에 이 상을 받은 것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아스트로는 베스트 퍼포먼스 상 수상자에 걸맞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붙잡았어야 해’로 애절함 가득한 보컬과 치명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또한 최근 발매한 ‘블루플레임(BLUE FLAM)’을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를 가미해 색다른 무대로 완성시켜, 아스트로만의 몽환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연말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한 아스트로는 당분간 휴식기를 갖고 해외 및 개인 활동, 다음 앨범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