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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펭수와 만났다…귀여움 시너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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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인기 캐릭터 펭수와 만났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펭수와 샘 해밍턴의 자녀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새해 인사가 공개됐다.

펭수의 무릎에 앉은 윌리엄은 해맑게 웃으며 펭수와 “펭하” 인사를 하며 손을 흔들었다. 윌리엄은 펭수 얼굴 모자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동생 벤틀리는 백조가 그려진 핑크색 패딩을 입고 모자를 뒤집어 쓰고 있어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더불어 그는 형 윌리엄과 펭수의 모습을 신기한 듯 뚫어지게 쳐다봐 눈길을 끌기도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펭수는 “해가 밝았습니다. 전 세계 있는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윌리엄도 펭수의 말을 따라 “많이 많이 많이 (새해 복) 받으세요”라고 사랑스러운 인사를 건넸다. 

지난달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펭수와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최근 촬영을 마쳤고 방송분은 1월 중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윌리엄, 벤틀리와 펭수의 촬영은 지난달 20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윌벤져스와 펭수의 만남은 큰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팬들은 “내 최애들이 만났어” “귀여움 콜라보라니 당연히 봐야지” “너무 귀엽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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