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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정용화, ‘주식-대학 논란’ 무혐의 받았지만…제대 후 쏟아지는 악플에 “선처없는 강경 대응” 예고

  • 송오정 기자
  • 승인 2020.01.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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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정용화가 제대 후 방송 복귀에 나서며 그의 과거 논란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6일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에는 정용화의 군 복무 및 무혐의로 이미 결론 난 과거 사안들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과 명예훼손을 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라며 악성댓글과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등에 관해 대응할 것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소속사는 “일회성 대응에 그치지 않고 전담팀은 상시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악성 댓글 게시자를 지속적으로 추적해 추가 고소를 준비 중이며 이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것입니다”라며 “당사느 선처없는 강력한 대응으로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정용화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용화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정용화는 지난 2016년 6월 정용화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다.

이는 자신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유재석이 영입된다는 내부 정보를 미리 입수해 4억 여 원의 주식을 사들이고 6억여 원에 되팔아 2억 원의 시사 차익을 챙겼다는 것.

정용화는 유재석의 계약이 확정된 7월 15일 일주일 전 7월 초 주식을 매입했다. 이를 들어 법원은 측은 정용화가 생성되지 않은 정보를 미리 알고 살 수 없다며, 7월 16일 새벽 급하게 주식을 사들인 것이 포착돼 벌금형을 받은 이종현 및 소속사 고위 임원의 지인 등과 달리 무혐의를 내렸다.

또한 정용화는 소속사가 상장되기 전인 2014년 2월 스톡옵션과 유사한 형태의 인센티브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정용화가 유재석 영입 여부와 상관없이 회사에서 받은 인센티브로 회사 주식을 구매해야 했던 이유로 설명될 수 있다.

정용화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러나 주식 논란 이후 대학 부정입학 논란으로 또 한 차례 곤혹을 치뤘다. 정용화가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해, 정식 면접을 보지 않고 합격했다는 특혜 입학 논란이 일었다.

당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정용화를 박사 과정에 합격시킨 혐의(업무방해)로 경희대 일반대학원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가 된 것은 정용화의 성적표였다.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정용화의 성적표에 따르면 면접에 응시하지 않고도 박사과정 입학 평가에서 8명의 지원자 중 최고점을 받았으며, 면접 점수도 합격권이 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이에 2018년 10월 정용화를 대학원에 부정 입학하도록 한 경희대 학과장이 2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다. 정용화는 그의 입학으로 불이익을 받은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정용화는 대학원 입학을 군입대 연기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 것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팬들과 만남에서 “나만 믿길 바란다. 내 인생에 권리 없는 사람들은 말하지 말라”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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