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빠본색’에 출연한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웨딩 사진 등 과거 사진을 함께 보며 리즈시절을 회상했다.
심진화의 과거 사진을 보던 김원효는 “이 사람 어디갔어”라며 심진화에게 농담했다. 그러자 심진화는 “여보는 매년 다른 여자랑 살아서 좋겠다”며 응수했다.
심진화는 웨딩 사진 촬영 당시 몸무게가 49kg이라 밝혔다. 심진화는 몸무게 49kg를 위해 “줌바, 아령, 사이클, 식단 등의 다이어트했다”며 비법을 전했다.
또한 심진화의 새해 목표인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이들 부부가 함께 ‘아프로팝 댄스’ 배우기에 나섰다.
아프로팝 댄스는 아프리카 전통춤과 젊은이들이 길거리나 클럽에서 추는 춤을 접목시킨 것으로, 칼로리 소모가 많으며 허벅지 근육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은 운동 이외에도 전기 자극 스파에도 도전했다. 이후 피부 탄력을 위한 보디 래핑까지,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얼굴부투 온몸을 붕대로 감은 이들의 모습이 ‘미라’를 연상시키며 폭소를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6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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