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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재방송까지 ‘보이스퀸’ 제치고 시청률 1위…화제의 프로그램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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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스터트롯’이 첫방송 때부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재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시청률(TNMS, 유료가입) 1부 7.3%, 2부 7.7%를 기록하며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스페셜’ 재방송 시청률 2.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토요일 비지상파 기준, 예능뿐만 아니라 전체 1위라는 점에서 괄목할 성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공식 포스터
TV조선 '미스터트롯' 공식 홈페이지

또한 5일 일요일 재방송 역시 그 기세를 이어나갔다. 일요일 오전 재방송에서도 시청률 5.0%를 기록했다.

지난 2일 첫방송된 ‘미스터트롯’은 방송 전부터 ‘미스트롯’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프로그램 제작진 측은  1만 5천 명이 넘는 지원자의 참가신청이 몰려, 지원서를 받는 계정이 다운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지원 문의 관련 전화 업무가 마비되는 등 연이은 돌발 상황에 제작 중단 위기를 맞닥뜨렸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은 1회부터 12.5%의 시청률, 실시간 검색어 장악 등으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제2의 송가인,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의 탄생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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