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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두산’ 손익분기점 넘어서…‘2020년 첫 천만’ 가능? 예매율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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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백두산'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2020년 첫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기준 영화 '백두산'은 20만 53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냈다. 동시에 '백두산'은 손익분기점(730만)을 넘어선 누적관객수 747만9729명을 기록했다.

이날 영화 '백두산'은 전국 스크린 1215개를 확보하며 상영됐다. '백두산'의 스크린 점유율은 18.2%, 상영 점유율은 27.9%(상영 횟수 5548번), 좌석 점유율 34.2%(좌석 판매율 19.7%)를 기록했다.

영화 '백두산'
영화 '백두산'

배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주연의 영화 '백두산'은 개봉 전부터 남다른 규모의 작품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백두산'은 대세 크리에이터 '자이언트 펭TV'화 함께하는 마케팅, 특별출연 전도연 등으로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영화 '백두산'은 지난해 12월 19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며 팝콘 무비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백두산'의 천만 돌파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6일) 오전 9시 3분께 영진위 예매율 기준에 따르면 영화 '백두산'은 7.7%의 수치를 기록하며 5위에 올라 아쉬움을 남겼다. 같은 시각 기준 예매율 1위는 오는 8일 개봉하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21.3%)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잇는 영화는 같은날 개봉을 앞두고 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닥터 두리틀'(11.1%)이다. 또한 이달 15일 개봉을 앞둔 안재홍 강소라 전여빈 김성오 주연의 '해치지 않아'(10.2%)로 예매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손익분기점 달성에 적신호가 켜진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예매율 8.4%를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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