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SJ) 신동, 컴백 전 스포일러 '의문의 남성' 등장…'혹시 지코?'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컴백 전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6일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데.. #누구더라.. ㅋ ㅋㅋ 슈퍼주니어 컴백!”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모지이크 처리된 남성이 “가이드 한 번만 들어볼게요. 이거 브릿지 가사 약간 SM 스타일로 쓴 건데 형들의 짬바가 또”라며 녹음실에 앉아있다.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녹음실로 들어오며 해당 남성을 향해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 남성은 “슈퍼주니어. 완전 멋있어요. 대박”이라며 감탄해 슈퍼주니어의 앨범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우리 다 알아요...지코님”, “혹시 지코 아닌가?”라며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월 말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19월 정규 9집을 발표했던 슈퍼주니어는 약 3개월만에 팬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다. 

멤버 모두 군필자로 구성된 슈퍼주니어는 현재 각종 예능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는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1월 18일 마카오에서 ‘슈퍼쇼 8’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