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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근황, 영화 '마더' 속 모습 그대로 "여전히 방부제 미모, 나만 나이 먹어" 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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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원빈의 방부제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빈의 최근 모습이라며 근황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원빈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안 늙는다”, “원빈은 진짜 자기관리 끝판왕이다”, “원빈 완벽한 비주얼이다”, “원빈은 나이를 안먹고, 나만 늙네”라는 등 원빈의 미모에 감탄한다.

원빈 근황 / 온라인 커뮤니티
원빈 근황 / 온라인 커뮤니티
원빈 / 영화 '마더' 스틸컷
원빈 / 영화 '마더' 스틸컷

원빈의 올해 나이는 1977년생으로 44세다. 원빈은 1995년 케이블채널인 제일방송 공채 3기로 데뷔했다.

원빈은 지난 2012년 8월 남몰래 데이트를 즐기며 이나영과 연인사이로 발전되었다며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1년 8월 이나영이 원빈의 소속사인 이든나인으로 옮기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5년 5월 30일 교제 2년만에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들만이 유일하게 참석하여 가마솥에 국수를 끓여 50여명의 가족들과 조촐한 피로연을 가진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8월에 이나영의 임신소식이 알려지고 그 이후에 득남했다. 원빈은 2015년 12월 득남한 이후에 차기작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원빈 이나영 부부는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영화 '마더'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더' 속 원빈은 바보지만 반전은 천재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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