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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엠버, "설리는 기쁨을 주는 사람이었다"…'슬픈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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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故설리(본명 최진리)를 언급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뉴스 프로그램 'CBS This Morning'에서는 엠버가 출연해 '케이팝 아이돌로서의 삶'에 대해 인터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생전 그가 기억하는 설리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엠버는 "설리는 기쁨을 주는 사람이었다"라며 "항상 귀엽고 반항적이고 언제나 '그래, 한 번 해보자'하는 별난 사람이었다"고 운을 뗐다.

엠버-설리 / CBS
엠버-설리 / CBS

이어 엠버는 "설리는 대단했고 나는 지금도 그녀가 그립다"며 설리를 추모했다. 엠버는 아직도 설리의 죽음과 관련해 많은 생각이 든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설리는 항상 어떤 댓글을 읽으면 많이 상처 받았지만 몇 시간 만에 극복했다. 그런 설리를 보면서 난 정말 그가 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설리는 (악플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는 다음 스케줄을 소화하는 식이었다"고 전했다.

엠버는 대중들의 태도도 언급했다. 그는 "설리가 신인 때와 다른 이미지 변신을 하면서 대중이 많이 놀랐던 것 같다. 하지만 난 '그냥 그가 자신의 모습으로 살게 내버려둬'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게 예술이지 않나. 표출하는 것. 한 사람에게 계속 같은 모습을 띄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엠버는 설리와 함께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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