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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언니네쌀롱' 하차 후 드라마 합류…타투에 이어 코 피어싱(코뚜레)까지 '핫한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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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비주얼로 '골든디스크' 현장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이 열렸다.

이날 한예슬은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한예슬 코피어싱 /
한예슬 코피어싱 / 엠넷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방송캡처

한예슬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모두를 놀라게 만든 그의 파격적인 피어싱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마치 코뚜레를 연상하는 피어싱을 하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뽐냈다.

한예슬 코 피어싱(코뚜레) /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코 피어싱(코뚜레) / 한예슬 인스타그램

해당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이라 소화가능한 코피어싱이다", "역시 예슬이 언니 존멋", "엄청 섹시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독특한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한예슬의 비주얼이다.

한예슬은 이미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 피어싱 코뚜레를 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팬들은 "우왕 차원이 다른 이뿌니네용~ 본인이 이뿌니면서...맨날 이뿌니들이래 ㅎ ㅎ", "대박~~멋져요~~", "언니 개예뻐용"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언니네 쌀롱' 마지막 방송은 지난 16일에 하차했다. 이날 방송 말미 한예슬은 "배우로서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 드리기 위해 '언니네 쌀롱' 대표직은 오늘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팬들은 한예슬의 차기작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팬들은 "한예슬 차기작 준비 때문에 '언니네 쌀롱' 하차했네, 한예슬 연기 좋아하는데,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한예슬은 지난해 12월 30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tvN '낮과밤' 출연 제안받았다"며 "아직 확정은 아니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예슬은 '언니네 쌀롱'에 하차하기도 했다. "차기작 준비에 집중하려고 하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낮과 밤'은 로맨틱 미스터리 장르 드라마다.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26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강점이다.

한예슬은 극 중 FBI 파견 수사관 제이미 레이튼 역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한예슬은 올 하반기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 한예슬은 데뷔 최초로 예능 프로그램 MC에 도전, 깔끔한 진행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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