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한 유준상이 아내와 과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배우 유준상이 출연했다.
이날 유준상은 “사귄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 하셨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예정에 아내가 항공사 모델이었다. 사진을 보고 반해서 매니저에게 소개팅을 부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홍은희와 만나게 된 유준상. 그는 “이 사람과 꼭 결혼해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스타들의 어머니들은 “사실 예전에는 홍은희 씨가 너무 예뻐서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유준상 씨 같은 신랑감 너무 좋다”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준상의 옆자리에 앉아있던 서장훈은 그와 ‘신랑감’으로서 자격을 두고 비교를 당하는 봉변(?)을 당하기도.
한편 배우 유준상과 홍은희는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현재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5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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