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한다감의 결혼 소식과 함께 그의 남편과 자녀 계획까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금일(5일) 한다감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호텔에서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에 앞서 한다감은 취재진과 기자회견을 갖고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다감은 “대화가 잘 통하고,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점을 많이 가진 사람”이라며 신랑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단점을 많이 보완해줄 수 있는 사람. 굉장히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한다감은 남편과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라며 연인으로 발전한지는 1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드라마를 촬영 중이라 지금은 계획이 없다 천천히 생각해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한다감은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기 활동 열심히 할 생각. 최선을 다해 묵묵히 찍고 있는 드라마도 잘 마치겠다”고 전했다.
현재 한다감은 지난 3일 첫방송을 시작한 채널A 드라마 ‘터치’에서 백지윤 역으로 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5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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