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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타우린? 유준상 제작 걸그룹…엄기준·민영기·김법래와 반백살의 아이돌, 나이 잊은 홍은희 남편!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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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스페셜 MC로 등장한 배우 유준상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5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자신이 아끼는 컴퓨터를 해체하면서 경악한 김희철, 딘딘과 잠복까지 해가며 ‘양세찬 납치 작전’을 벌이며 풋살 경기에 참가시키는 김종국, 새해를 맞이하며 한 자리에 모인 박수홍 부자와 손헌수 부자와 윤정수 또는 윤정수의 외삼촌 최돈벽 씨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유준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지난주 방송분 중간에 그는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미우새’ 스튜디오에 입성했다. 母벤져스는 차례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팬심을 숨기지 않았다. 유준상 본인도 스스로를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와 함께 앨범을 낸 ‘반백 살의 아이돌’로 칭하면서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유준상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35살에 배우 홍은희와 혼인했고, 부부는 현재 첫째가 18살, 둘째가 12살이 된 두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서장훈이 ‘국민 남편의 아이콘’이라는 별칭을 언급하자, 유준상은 “집에서 잘 해 준다. 육아는 기본, 설거지도 잘 한다”며 씩씩한 대답으로 자부심을 드러냈다.

유준상은 풋살을 취미로써 열정적으로 즐기는 김종국을 보면서 사실 본인도 축구 열정 탓에 골절상을 입었던 일화를 꺼내기도 했다. 아울러 아이돌 걸그룹 ‘타우린’ 제작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직접 작곡한 교향곡까지 들려주면서 스튜디오의 MC와 母벤져스를 감동시켰다.

참고로 배우 유준상의 나이는 1969년생 52세다. 지난 1995년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뮤지컬에 넘나드는 지금에 이르렀다. 출연작으로는 ‘전설의 주먹’, ‘표적’, ‘이끼’, ‘강남엄마 따라잡기’, ‘넝쿨째 굴러온 당신’, ‘풍문으로 들었소’, ‘조작’, ‘왜그래 풍상씨’ 등이 있다. 아내 홍은희는 1980년생 41세로 11살 차이 연하이며, MBC ‘베스트극장’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에 닿아 결혼에 골인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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