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스타일로 ‘2020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시상자로 나섰다.
5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 시상식에 인기상 시상자로 한예슬이 등장했다.
이날 한예슬은 긴 다리가 돋보이는 오프숄더 롱드레스와 진한 아이 메이크업, 그리고 코걸이 악세사리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상에 앞서 한예슬은 새해 인사와 함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쉬집 않은 것 같다”며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주는 아티스트들이 너무 멋있다. 그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한예슬은 인기상 수상자로 방탄소년단(BTS)를 호명하며, 환한 미소와 함께 트로피를 시상했다.
최근 한예슬은 예능 ‘언니네쌀롱’의 대표로 첫 고정 예능에 나선 바 있다. 그러나 차기작 문제로 모델 이소라에게 바톤을 건낸 후 하차했다.
현재 한예슬은 2020년 tvN 드라마 '낮과 밤'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5 1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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