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양세찬을 놀리고 전소민이 양세찬에게 하트에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나왔다.
5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는 게스트로 나온 허경환, 배우 강태오, 가수 전효성, 요요미가 깐 영화제 레이스를 하게 됐다.
지난 주에 이어 감독을 찾아내기 위한 레이스를 하던 멤버들은 감독에 대한 힌트를 놓고 '3초 안에 영화 설명하기' 미션에 도전하게 됐다.
멤버들은 문제를 맞추지 못하자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내가 나서야겠다"며 거만한 표정으로 나갔다. 유재석은 "내가 지금 이렇게 여유롭다"라고 하며 주머니에 손을 넣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가 문제를 내는 3초 동안 외친 한마디는 "알"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당황하면서 정답을 맞추지 못했고 문제를 내는 유재석은 실패를 했다.
양세찬은 영화 집으로를 재치있게 설명해 팀을 미션 성공을 하게 했고 김종국에게 "나 잘했지?"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양세찬을 칭찬했다.
이때 유재석은 양세찬에게 "야 네 여친 나갔다"라고 말했는데 다음 설명자가 전소민이었다. 이에 전소민은 양세찬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팔 하트를 하면서 양세찬을 향에 애교를 부렸다.
양세찬은 "미치겠다"라고 말하면서 좋아하는표정을 감추지 못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