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는 형님’ 김강훈이 출연해 여자친구, 랩 등 다양한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동백꽃’ 필구 아역 김강훈이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김강훈은 최근 화제가 된 여자친구 고백을 다시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여자친구는 반장이라고 말하며 입가에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강호동은 김강훈에 영상 편지를 보내라고 부추겼다.
김강훈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여자친구에게 “민서야 고마워”라고 말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래 친구들과 어떻게 노냐는 질문에 강훈이는 “만화방에 간다”고 말했다.
또한, 김강훈은 랩을 평소에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눈’이라는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자년을 밝혀 줄 라이징 스타 김강훈을 비롯해 SF9 찬희, 로운, 우주소녀 보나, 배우 김혜윤이 출연했다. 이들은 자연스러운 입담과 함께 신선한 에너지를 전했다.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아역을 맡아 어린 나이답지 않게 섬셈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그는 ‘2019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5 16: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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