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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지상 최악의 도전, ‘악취나는 운동화 콘테스트’ 냄새의 전당과 상금에 많은 인파가 참가해 ‘깜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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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악취나는 운동화 콘테스트를 소개했다. 

5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97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2019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특별한 대회가 개최됐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뜻밖에도 이 대회는 세게적으로 큰 화제가 된다. 이 대회는 수상을 위해서 많은 참가자들이 지상 최악을 도전하게 되는데 과연 그 대회는 무엇일까? 

청소년만이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는 바로 악취나는 운동화 콘테스트였는데 가장 악취가 심한 운동화를 꼽아서 그 신발의 주인이 우승자가 되는 것이다. 

대회는 45년 적인 1974년, 버몬트 주에서 스포츠 용품점을 운영하던 한 남자가 운동화를 팔기 위해서 방법을 모색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악취나는 운동화 콘테스트’를 열게된 대회였다. 이 ‘악취나는 운동화 콘테스트’는 처음에는 장난처럼 시작했지만  1988년 공식 스폰서까지 붙으며 대규모 행사로 발전하고 뉴욕타임즈에까지 나오게 되고 잠을 잘때도 신고 쓰레기장 아르바이트까지 했다고 전했다. 

참가한 선수들은 맨발로 신발을 신고 죽은 생선을 맨발로 밟고 있다가 신발을 신고 오며 신발을 신은채로 호수를 건너는등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했다. 한 운동화 가게에서 장난처럼 만들었지만 지금은 미국에서 45년째 열리는 큰 규모가 대회가 되면서 놀라움을 주게 됐다.

또 역대 우승자들은 운동화가 냄새의 전당에 평생 보관되면서 우승상금과 트로피를 받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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