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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259회’ 시금치된장국·시금치달걀말이 레시피 공개, 추운 겨울에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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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토란’에서 소개한 시금치된장국·시금치달걀말이 레시피가 화제다.

5일 재방송한 MBN ‘알토란’ 259회에서는 ‘영양 가득! 든든한 겨울 집밥’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MBN ‘알토란’ 방송 캡처
MBN ‘알토란’ 방송 캡처

해당 회차의 ‘따라 하고 싶은 한 끼’로는 얼큰닭곰탕, 닭무침, 시금치된장국, 시금치달걀말이 등의 레시피가 소개됐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추운 겨울에 딱 좋다는 시금치된장국과 시금치달걀말이를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시금치된장국은 국물이 달달·시원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고, 시금치달걀말이는 그 비주얼부터 특별하다.

<시금치된장국>
1. 끓는 물 10컵에 육수팩을 넣는다. (*육수팩 재료 : 볶은 멸치 30마리, 생표고버섯 기둥 5개,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반 작은술, 된장 5큰술, 고추장 2큰술)
2. 손질한 시금치 200g, 채 썬 생표고버섯 각 5개, 채 썬 두부 반 모, 바지락 200g을 넣고 5분간 끓인다.
3. 국간장 1큰술과 어슷 썬 대파 70g(1대)를 넣는다.
4. 한소끔 끓인 후 육수팩은 건져낸다.

<시금치달걀말이>
1.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손질한 시금치 100g과 채 썬 당근 150g을 각각 데친다.
2.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고 데친 당근은 접시에 담아 식힌다.

3. 데친 시금치와 당근에 각각 참기름 1큰술과 소금 2꼬집을 넣고 양념한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키친타월로 닦아 준 뒤 약불에서 10개 분량의 달걀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시금치와 당근을 차례로 넣고 여러 차례 말아준다. (*시금치와 당근을 넣을 때에 불을 잠깐 끈다.)
5. 다 맡았으면 뒤집개로 꾹꾹 눌러가며 사방으로 구워 네모지게 각을 잡는다.

MBN 건강 레시피 토크쇼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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