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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시리즈 전편, OCN서 연속 방송 중…토마스 생스터-이기홍 등 출연한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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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메이즈 러너’ 시리즈가 OCN에서 연속 방송하며 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OCN은 오후 5시 10분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메이즈 러너1’을 방영했으며, 현재 오후 8시 기준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을 방송 중이다. 

이어 오후 10시부터는 마지막 시리즈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를 방영할 예정이다. 

영화 ‘메이즈러너’ 시리즈는 지난 2014년 개봉하며 시작됐다. 웨스 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윌 폴터, 토마스 생스터, 이기홍 등 젊은 스타들이 열연을 펼쳐 주목받았다. 원작은 제임스 대시너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소설이다.

‘메이즈 러너’는 기억이 삭제된 소년, 소녀들이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에서 깨어나며 생긴 이야기를 다룬다. 이들은 매일 밤 살아 움직이는 미로 속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죽음의 존재와 대립해 지옥으로부터 빠져나갈 탈출구인 지도를 완성한다. 살기 위해 미로 속을 달려야 하는 아이들, 과연 미로를 탈출하고 삭제된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메이즈러너' 스틸컷 / 네이버영화 제공
'메이즈러너' 스틸컷 / 네이버영화 제공

‘메이즈 러너’의 두번째 작품은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로 지난 2015년 개봉했다. 이 작품은 미로를 탈출한 토마스와 러너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들은 자신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관여된 것을 깨닫고 진실을 밝히려고 한다.

마지막은 지난 2018년 개봉한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다.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는 위키드에 잡힌 민호(이기홍 분)을 구하기 위해 토마스와 러너들이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하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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