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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달남’ 희대의 사기꾼, '5조 스캔들! 세계를 상대로 사기 친 조 로우'-화상채팅으로 1000억 원 뜯어낸 사기꾼-553명 허위 암 진단해서 395억원 챙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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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사기 당하지 말자! 세계의 희대의 사기꾼들!'이 나왔다. 

4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65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사기 당하지 말자! 세계의 희대의 사기꾼들!'을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2위는 '신분을 속인 사람들'이 나왔는데 기장 라잠이 6개월간 공항에서 긴 줄을 서기 싫어서 독일 비행기 기장 사칭을 하다가 기장인 척 사기 행각을 벌이고 체포된 것이다. 2015년 9월 영국에서 베키와 마크 부부는 리 그린이라는 이삿짐 센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계약을 하고 짐을 실어 갔는데 알고 보니 도둑이었던 것이다.

11위는 가짜 미모를 이용해 사기 친 사람들이 나왔는데 유튜브BJ 차오비뤄는 애니메이션 얼굴을 덮어 인기를 끌었는데 그는 기부금을 많이 내야 얼굴을 공개한다고 했고 한화 1600만원등 많은 기부금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페이스 필터를 이용해 아름다운 미모를 가졌고 방송 도중 필터가 없어지면서 정체가 드러나게 됐다. 샤오칭은 여자친구에게 1년간 한화 약 11억원을 뜯기게 됐는데 이름은 왕징징으로 사는 곳까지 속였고 28세가 아닌 42세 였던 것이다.

10위는 'IS 상대로 신종 피싱 사기 친 러시아 3인조 여성 사기단'이 나왔는데 SNS를 통해 IS대원과 결혼하기 위해 가고 싶지만 돈이 없다고 했고 모바일로 돈을 받았다. 다시 다른 사람에게도 말했고 받아낸 금액이 한화 약 390만원이라고 하면서 결국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9위는 '메달이 뭐라고!? 마라토너의 황당한 사기 행각'이 나왔는데 은메달을 목에 걸자마자 경찰에 붙잡이게 됐다. 결승선 직전 1km만 달리고 완주한 척 은메달을 딴 행위로 인해서 체포되고 은메달은 박탈 당하고 한화 826만원 벌금을 냈다.

8위는 '믿음을 이용해 사기 친 피터 포포프'는 신자들에게 치료를 하고 병원에 가지 못하도록 했다. 1987년 그의 능력에 의심을 품은 초능력자 사냥꾼 제임스 랜디가 그의 사기를 밝혀내게 됐는데 피퍼의 아내가 환자들의 신상정보를 미리 알아냈다는 것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에도 신의 물을 팔면서 한화 약 271억에 수익를 벌고 포르쉐를 몰고 다니고 24억의 저택에서 살고 있다고 전했다. 

7위는 '동정심 이용한 사기꾼'들이 나왔는데 케이시는 임신을 하고 아이가 태어났고 SNS에 이 사실을 올렸는데 이후 아기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호흡기 질환 증후군으로 아이가 죽었다고 하며 사망소식을 알리고 기부금을 받게 됐다. 그의 친구는 찾아가기로 했는데 장례식을 이들의 이름으로 등록된 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경찰은 수상하게 생각하고 수사를 했는 부부가 처음부터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다.

6위는 '수상한 투자 설명회의 실체'가 나왔는데 참석한 사람들이 누구나 알만 한 사람들이었고 4성급 호텔에서 열었다. 중국의 마지막 공주 창핑 공주가 나와서 중국정부를 설득하고 투자금을 받으며 청나라의 거액을 유산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주가 가져온 물건을 보고 술렁였는데 그녀가 가져온 것은 금장식과 금폐등 소중한 보물들이었고 공주에게 완전 신뢰하고 투자를 했다. 

이후 창핑 공주는 가짜였고 친척까지 끌어들여 투자한 왕 씨는 돈의 일부를 달라고 했고 받은 달러를 보니 첫장만 진짜이고 나머지가 모두 가짜였다. 이에 왕씨가 감금됐고 경찰이 창핑 공주를 찾는 과정에서 모두 가짜임이 드러났다.

5위는 '허위 암 진단해서 395억원 챙긴 의사'가 나왔는데 파라드라는 암 전문 의사가 경찰에 체포됐는데 멀쩡한 사람들에게 암진단을 하고 치료를 하고 돈을 뜯어냈다. 그 수는 553명이었는 그 중에서 혈액암 진단을 받은 모니카에 의해서 그의 비리가 밝혀지게 됐는데 의사는 보험회사로 부터 400억원에 가로챘다.

4위는 '감옥에서 100억 원 규모의 사기를 친 지미 사바티노'가 나왔는데 감옥에 수감 상태에서는 교도관에게 사기를 쳐소 교정수술을 받았다. 사바티노는 현란한 말솜씨로 교도관을 속여 5개의 휴대폰을 사용하게 됐는데 가짜 시계를 전당포에 팔아서 114억 5000만원의 이익을 취득하게 됐다.  사바티노는 판사에게 독방에 넣어달라고 했고 20년형을 선고하고 독방에 넣게 됐다.

3위는 '뉴욕의 상류층을 속인 가짜 상속녀 애나 소로킨'이 나왔는데 독일계 백만장자의 상속녀라고 속이고 호화 레스토랑과 호텔에서 개인 트레이너에게 트레이닝을 받으며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애나는 친구를 속여서 한화 약 7천만원 빌려서 잠적을 했는데 뉴욕의 화려한 삶을 동경하면서 사기를 친 것이라고 했다. 애나는 빌리거나 대신 돈을 지불하게 해서 한화 약 3억이 넘는 돈을 지불하게 했고 볍정에 명품을 입고 입장하면서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2위는 '화상채팅으로 1000억 원 뜯어낸 사기꾼'들이 나왔는데 프랑스 국방장관의 행세를 하며 붙잡힌 몸값이 필요하다고 하며 와이너리 샤또 마고와 아가칸 왕자등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당시 페트뤼스 리냑은 너무 똑같은 얼굴이었다고 하며 원하는 액수가 조금만 적었다면 보내줬을거라고 했다.

1위는 '5조 스캔들! 세계를 상대로 사기 친 조 로우'가 나왔는데 나집 전 총리와 함께 자선사업, 기부를 하면서 신분세탁을 했다. 그는 42건의 사기를 쳤는데 26세의 나이로 5조가 넘는 돈을 자신의 개인 계좌에 넣어서 헐리우드에 자금을 투자하고 미술품을 사들이면서 돈세탁을 했다. 패리스 힐튼과 마신 샴페인이 25억원을 썼다. 미란다 커에게는 95억원 보석을 선물하고 레오나드 디카프리오에게는 105억원의 미술품을 선물했다.

2018년 5월 나집 전 총리가 실각하자 조 로우는 인터폴에게 쫒기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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