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와 가수 안예은이 '불후의 명곡' 출연을 앞두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오후 국악소녀 송소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1월 4일(토) 오후 6시 5분, 홍연 ‘안예은’과 함께하는 무대 당연히 본방사수 필수겠죠~?!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소희와 안예은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소희는 '국악소녀'에서 성인이 된 이후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오늘(4일)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르는 송소희와 안예은은 노래를 찾은 사람들의 '광야에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광야에서'를 통해 2020년의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힘찬 무대를 선보인다.
국악소녀 송소희는 그동안 '불후의 명곡'을 통해 다양한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송소희는 과거 성악가 손태진과 '순애보'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고, 홀로 무대에 올라 '봉숭아'를 열창하기도 했다.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온 송소희가 안예은과 함께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송소희는 올해 나이 24세의 젊은 국악인으로 학력은 단국대학교 국악과 출신이다. 송소희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실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