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 중인 모델 박영선이 소개팅남 봉영식 교수와 달달한 관계를 자랑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서 봉영식 교수는 모델 박영선의 사업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의 모델 박영선은 "처음엔 액세서리를 시작으로 그 다음엔 파우치. 조금씨 제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다. 아직은 많이 접하고 싶다. 대중적인 걸 알아야 한다. 많이돌아다녀야 할 것 같다"고 진지하게 답변했다.
모델 박영선의 이야기를 듣던 소개팅남 봉영식 교수는 "남자 옷 고르는 것 도와줄 수 있어요?"라고 물으며 수줍게 웃어보였다. 그의 모습에 박영선은 "제가 한 번 연구를 해 보겠다"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의 모델 박영선은 "나도 어릴 때는 왼손잡이였다. 안 고쳤으면 손잡고 먹을 수 있었을텐데"라고 이야기 했고, 봉영식은 "제가 오른부터 왼손을 쓰겠다"고 답하며 한자리에 있던 김경란을 놀라게 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 중인 모델 박영선은 과거 결혼했지만 이혼을 선택했다. 박영선과 전남편은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고, 이혼 사유(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박영선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를 통해 봉영식 교수와 인연을 맺게됐다. 모델 박영선의 소개팅남 봉영식 교수 역시 과거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슬하에 딸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