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현빈, 결방 아쉬움 달래는 비하인드 컷…‘재방송 찾게 만드는 미모’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 결방되는 가운데 아쉬움을 달랠 현빈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코 조각에 김이 묻었네. 잘생김. 질투하는 리대위도 옥수수 굽는 리대위도 넘나 멋지잖엉. 오늘도 열일했던 리대위 꽃미모를 실시간으로 함께해준 여러분을 위해 정혁 동무 사진 한 장 보내드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빈은 북한장교 리정혁으로 분해 앉아있는 모습이다. 짧은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오빠. 아니 삼촌. 25살 차이는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일단 오빠 너무 멋져요”, “나 진짜 이렇게 열심히 드라마 본 거 처음인 것 같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생겨”, “레전드. 조각이세영? 아 진짜 어이없다. 너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현빈이 출연 중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4일과 5일 결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대신 해당 시간에 스페셜이 방송될 전망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과 특급 장교 리정혁의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현빈을 포함해 손예진, 서지혜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