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신서유기7’이 11회(마지막회)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3일 공개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10회까지 이어져왔던 모든 에피소드들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당시 각자 외국 느낌의 분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에피소드 당시 클레오 파트라로 변신한 송민호, 자유의 여신상으로 변신한 규현 등 재밌는 분장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미방송분에서 멤버들이 ‘봉수아 줄줄이 말해주왕’ 코너를 진행했다. 프랑스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분식집에서 파는 메뉴를 대시오"라는 문제를 만났다.
반 바퀴에 성공한 멤버들은 클레오파트라 송민호 앞에서 멈췄다. 송민호는 자신있게 라면과자를 외쳤지만 실패하자 "왜 아무도 공감을 못하세요? 분식집에 라면튀김 본인이 안 먹어보셨으면 땡인건가요?"라며 분노했다. .
이수근은 "분식집에 파냐 이거지"라며 말하자 나영석은 분식집에서 라면튀김을 먹어본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 대부분의 멤버들은 분식집에서 사먹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대답했다.
당황스러운 것은 송민호도 마찬가지. 송민호 역시 "먹어본 적 없다"며 입을 열지 못했다. 전복의 시식평은 "새콤하고 맛있다"며 놀라했다.
이어 홍합을 두고 게임이 펼쳐지는 등 눈길 끄는 음식들의 비주얼로 실제 신서유기 프랑스 레스토랑이 어딘지 궁금증이 커져갔다.
한편 배경이 된 신서유기 프랑스레스토랑은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