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슈가맨2'의 첫 슈가맨으로 등장했던 영턱스클럽이 재조명되고 있다.
'슈가맨2' 출연 당시 영턱스클럽은 한현남, 송진아, 임성은, 최승민, 박성현 완전체로 등장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영턱스클럽은 '슈가맨2'를 통해 개별적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송진아는 "마케팅 PD로 (활동하고 있다)"며 "방송 쪽은 아니고 이벤트와 행사 쪽으로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현남은 "저는 강남 쪽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설명했다. 또한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턱스클럽 박성현은 "저는 그냥 열심히 아이 키우고 있다"며 스튜디오를 찾아 온 아들 박현준 군을 공개했다. 이후 박성현은 "장르를 바꿔서 트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영턱스클럽 최승민은 "댄스 학원을 (운영 중이다)"라며 키즈 댄스 학원을 운영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슈가맨2'에 출연한 영턱스클럽 멤버들은 이후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등 개별 활동을 하기도 했다. 또한 송진아 등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영턱스클럽 등이 출연한 '슈가맨2'에는 장나라, 팀, 이지연 등이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슈가맨3'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