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남궁민, 백승수에서 모델로 변신…‘결방도 막지 못하는 비주얼’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스토브리그’에서 열연 중인 남궁민이 최근 드라마 세트장이 아닌 화보 촬영 현장에서 목격돼 눈길을 끈다.

최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첨부된 사진 속 남궁민은 ‘스토브리그’ 백승수 단장이 아닌 배우로 돌아온 모습이다. 그의 스윗하고 훈훈한 모습이 여심을 저격한다.

뿐만아니라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어헤침으로써 나른하고 매혹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그의 프로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헐 요정인가? 심장 아파”, “헐 남궁민 존잘이네”, “영상 없나요 영상”, “저번 주 결방이라 너무 아쉬웠음. 남궁민도 스토브리그도 흥하길”, “완전 잘 생겼는데요? 미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남궁민이 출연 중인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주 결방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남궁민 외에도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