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RUN(런)’에 출연 중인 지성과 이태선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근 지성과 이태선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 밤 11시 TV 앞으로 런”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지성과 이태선은 편안한 운동복을 입은 채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새해 새로 시작하는 ‘RUN’의 시청을 독려함과 동시에 새해 복을 많이 받으라고 훈훈한 메시지를 전한다
누리꾼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오늘 봤는데 재밌어요”, “와 잘 생겼어”, “달려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 ‘RUN’은 기록을 위한 질주가 아닌 일상의 즐거운 달리기를 위해 아름다운 러닝 스팟을 찾아 함께 달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성을 포함한 ‘런티스트’ 멤버들은 첫 방송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로 향했다. 첫날부터 새벽 러닝에 돌입한 이들은 서로의 인연을 짚어보고 동시에 달리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지성과 강기영, 황희, 이태선이 출연하는 ‘RUN’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