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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용호, 하다하다 김정은 신변 이상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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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김용호 전 기자가 김정은 신변 이상설을 접했다고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김용호 기자는 과거 세월호참사와 관련해 홍가혜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손해배상이 결정되 대법원 판결까지 확정되기도 했다.

김용호 전 기자는 뉴욕 증시가 개장 전 폭락했고, 김정은 신년사가 없었다며, 북한 쿠데타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터무니없는 주장도 전개했다.

김용호 유튜브 채널 캡쳐
김용호 유튜브 채널 캡쳐

김용호 전 기자는 우파보수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근거없는 주장을 확산시키며 소송을 당할 위기상황이다.

얼마 전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씨와 관련해 버닝썬과 관련된 주장을 일방적으로 전개한 것과 관련해 홍진영의 소속사는 당시 방송에서 나온 이야기는 모두 허위사실이며 명예훼손과 모욕에 해당되며 공식 대응을 준비할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가세연과 김용호 전 기자의 유튜브 채널 활동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고도의 노이즈 마케팅 전략이 아니냐며 근거없는 주장에 현혹될 일이 아니라며 일축하기도 했다.

뉴욕증시가 폭락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미국의 이란 군부 실세에 대한 공습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된 여파다.

미국은 전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이란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의 사령관인 거셈 솔레이마니를 공습해 살해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긴급 성명을 통해 "그의 순교는 그의 끊임없는 평생의 헌신에 대한 신의 보상이다"라며 "그가 흘린 순교의 피를 손에 묻힌 범죄자들에게 가혹한 보복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정은의 신년사가 없는 것과 관련해 프레시안은 정책 노선을 변경하는 데 따른 정치적 부담을 혼자 짊어지지 않기위한 것이란 분석이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프레시안에 따르면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은 신년사를 생략한 것에 대해 "전환의 중대 결정이 갖는 책임과 부담의 분산"의도가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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