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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MBC 연예대상 그 뒷이야기, 피오가 '나혼산' 회식에 참여한 이유는? 전현무 '깜짝 등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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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나혼자산다’에 MBC연예대상의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MBC 나혼자산다 캡처
MBC 나혼자산다 캡처

 

3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시상식 참여를 위해 준비하는 박나래, 기안, 헨리의 모습에 이어 MC로 참여하게 된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사는 복잡한 진행순서에 이어 두꺼운 대본집에 당황했다. 화사는 “이게 거의 책 아니냐.”며 걱정했다.

같이 MC로 출연하게 된 전현무는 “당황할 것 없다. 내가 정리해줄 테니 편하게 해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메이크업과 헤어를 마친 화사는 리허설에 나섰다. 화사는 MBC 연예대상에서 MC에 이어 ‘멍청이’를 열창하며 축하무대까지 마쳤다.

전현무는 화사에게 “호흡을 주고 말하라.”고 어드바이스를 하며 무대 리허설할 때 열정적인 춤을 추는 둥 열정적인 모습으로 긴장을 풀어주었다. 헨리는 “현무 형이 다시 오면 안 되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헨리가 ‘전참시’ 회식도 참여했으니 직접 물어봐라.”고 말했다.

뒷풀이 이야기도 공개 됐다. ‘나혼산’의 멤버들은 “피오가 헨리 대신 들어온다더라. 그래서 회식도 함께 하지 않았냐.”며 헨리 몰이에 나섰다. 대기실에 먼저 도착한 멤버들은 옷매무새를 마무리하며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 받았다. 이시언이 장난스레 “연예대상 대상”을 이야기 하자 박나래가 등장했다. 기안은 “이때 기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23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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