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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유재석, 최불암X정여진 '39년만의 듀엣'에 '울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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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슈가맨3'에서 유재석이 최불암과 정여진의 듀엣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

3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서는 새해 경자년 첫 방송이 진행됐다. 오늘 유희열 팀의 쇼맨으로는 유세윤, 뮤지 조합의 그룹 UV가 출연했다. 이어 유재석 팀의 쇼맨으로는 '동백꽃 필 무렵'의 아역 배우 김강훈과 '구리구리 뱅뱅' 양동근이 출연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번 회차에서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이 먼저 공개됐다. 유재석은 "1981년에 나온 노래이면서 우리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라고 힌트를 주었고, 이어 연예인들의 힌트 영상이 공개됐다. 재석팀 슈가맨의 힌트 영상 제보자로는 최불암이 출연했다. 최불암은 꼭 그 가수를 찾고 싶다며 절절한 심정을 고백했고, 왠지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최불암의 힌트에 유희열은 "역대 힌트 영상 중에 가장 가슴이 따뜻해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시민들의 힌트영상까지 본 후 전주듣기와 여러 추측이 끝나고, 드디어 슈가맨이 공개됐다. 과연 전설 속 슈가맨이 누구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음악이 다시 흘러나왔다. '아빠 언제 어른이 되나요'라는 가사에 유희열과 유세윤은 바로 점등했다. 실루엣 대신 영상이 나왔고, 그 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어린이의 모습이 보였다. 어린이의 영상에 40대와 30대, 20대에서 불이 빠르게 들어왔다.

알고 보니 최불암이 슈가맨의 노래에 나레이션을 한 것이었고, 어린이와 최불암의 모습에 유재석은 "아, 울컥하네"라고 감상을 표했다. 이어 어른이 되어 자란 슈가맨의 실루엣이 게이트에 등장했다. 성인이 된 슈가맨의 노래가 끝나자 2020년의 최불암이 나레이션을 읊었다. 곧 카운트다운이 이어졌고 어른이 된 슈가맨이 모습을 드러내며 무대 위에 섰다. 39년이 흘러 등장한 아이, 정여진 씨는 어느덧 훌쩍 자란 어른이 되어 있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의 시즌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JTBC 채널에서 방송된다. 90년대 가수 양준일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러브콜을 받은 바 있으며 태사자를 비롯한 추억의 가수들이 줄줄이 출연해 큰 화제를 얻었다. 시청자들은 이외에도 프로그램 방청이나 재방송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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