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뮤직뱅크’에서 ‘Thumbs Up’(떰즈업) 무대를 마친 모모랜드가 인사를 전했다.
최근 모모랜드(MOMOLAND)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뱅크 무대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다 메리분들의 응원 덕분이에요. 조금 이따 팬사인회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모랜드는 밝은 색깔의 무대 의상을 입고 한 곳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탈퇴 후에도 여전히 완벽한 요정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완전 상큼하네요”, “오늘 봐서 반가웠어요”, “너무 예쁘다”, “사랑해요 언니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모모랜드는 멤버 연우와 태하가 동시에 탈퇴했다. 아울러 데이지 역시 회사와 의견을 조율 중이지만 사실상 탈퇴에 무게가 더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9인조에서 6인조로 재편한 지난 30일 ‘Thumbs Up’(떰즈업)으로 컴백했다. 이에 관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탈퇴가)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각자 선택한 길이기에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준비했다. 멤버끼리도 더욱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금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투지(2Z), 골든 차일드(Golden Child), 김재환, 문별(Moon Byul), 홍은기, 더보이즈(THE BOYZ) 등이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