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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김숙, '비보쇼 합동 생파' 티켓팅 2분만에 '전석매진'…'비보쇼' 티켓 불법 거래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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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비보쇼 합동 생파' 티켓 구매에 주의를 당부했다.

3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절대로 사시면 안되요. 진짜로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숙과 함께 출연 중인 '비보TV'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로, 불법 티켓 거래로 피해를 보고 있어 게시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내용에는 '비보쇼-합동생파 티켓 불법 거래 주의. 현재 불법 티켓 거래로 인해 팬분들의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듭 말씀드렸다시피 불법적인 티켓은 절대 거래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글을 게재했다.

비보쇼
비보TV / 송은이 인스타그램

또 송은이는 댓글로 "다음엔 더 큰 곳에서 할게요"라고 달아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씨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꼭이요. 큰 데서 해주세요!!!", "땡땡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이렇게 악용하다니" 등 댓글을 달았다.

송은이와 김숙이 출연하는 2020년 비보TV 개국 4주년 기념 공연인 '비보쇼 합동생파'는 오는 2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약 120분 동안 진행된다. 이와 관련 지난 2일 오후 8시에 시작된 '비보쇼 합동 생파' 티켓팅이 티켓오픈 직후 단 2분 만에 1200석 규모의 2회 공연, 2400석이 전석 매진되는 엄청난 파워를 입증해 이목을 끌고 있다.

비보 TV 생일파티는 매년 찾아오는 것이 아닌 4년마다 돌아온다는 점에서, 이번에 놓치면 4년을 또 기다려야만 볼 수 있는 각별한 행사인 셈이다. 특히 '비보쇼 합동 생파'는 개국 4주년에 처음으로 특별 생파를 맞이한 비보 TV와 2020년 생일을 맞이할 2400명 모든 땡땡이들(비보 TV 팬들의 애칭)이 함께하는 합동생일파티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비보TV 제공
비보TV 제공

'비보쇼 합동 생파'는 VIVO 창립 이래, 최대 규모 공연으로 준비돼 기대를 끌어 모으고 있다. 1년 치 축하를 한꺼번에 건네줄 비밀스러운 초호화 게스트가 참석하는 것은 물론, 송은이와 김숙의 특별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는 것. 여기에 땡땡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생일 선물까지 빈틈없이 준비돼, 웃음과 행복, 그리고 선물이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비보쇼 합동 생파' 공연을 선사할 전망이다.

'비보TV' 측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비보쇼 합동 생파' 공연 좌석 2400석이 순식간에 전석 매진됐다. 폭발적인 반응에 얼떨떨하기까지 하다"며 "4년 마다 돌아오는 특별한 공연에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줘서 감사드린다. 의미 있고 뜻깊은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2020년 VIVO TV 개국 4주년 기념 '비보쇼 합동생파'는 오는 2월28일 오후 8시와 29일 오후 7시, 양일에 걸쳐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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